마이너스통장 사용법

사용법을 알아보기 전에 마이너스통장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먼저인데요.
마이너스통장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알아보기

일단 예적금 개념의 통장은 아니에요.

예금이나 적금은 일정한 돈을 통장에 넣어두면, 기간이 넘어서 이자를 받는 상품인데요.

그러나 마이너스상품은 일정한 금액의 돈을 빌려 쓴 후에 그 쓴 금액에 따른 이자를 지불하는 상품인데요.

보통은 자동 가계자금 상품이라고 불러요.

해당 상품이 기타 상품과는 다른 점은 타 상품은 돈을 빌리기 위하여 항상 새로운 상품에 따른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해요.

그러나 해당 상품은 처음 만들 때에 한번만 서류를 제출해서 만들어 두면 이후부터 편리하게 사용하며, 이자를 지불하며, 다시 상환을 하게 되면 돼요.

입출금 자체는 최로 약정 한도까지 말 그대로 마이너스로 인출을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통장에는 마이너스 (-)로 표기가 돼요.

만약 100만원을 인출을 하다 보면 통장에 -1000,000으로 표기가 돼요.

약정 금액이 1,000만원의 경우 향후 900만원의 추가 인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이자는 100만원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불을 하게 되면 돼요.

해당 통장을 만들기 위한 조건은 보통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을 하는 근로자이고, 해당 은행이 주거래은행이어야 해요. 특히나 급여이체를 하고 있으면 0.7% 가량의 이자를 할인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신용등급은 6~7등급 이하가 되어야 해요.

물론 은행마다 조건이 상이하며, 필요한 서류가 추가 될 수도 있어요.

이상으로 마이너스통장 사용법에 대한 글을 마칠게요. 감사해요.